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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과월지 야경 연이은 폭염으로 상당히 지치는 요즘이다. 휴가를 받아 어디를 안가기도 그렇고 경주여행을 갔는데 야간에도 열대야가 심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측면도 있고해서 이곳을 찾았다. 사실 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야간코스를 이곳으로 택한 측면도 있다. 왠만한 곳은 그늘이 별로 없어서 다니기가 정말 어렵다. 처음 들어본 지명이라 뭔가했다. 동궁과 월지라니... 예전에는 안압지라고 불렸단다. 근데 원래 이름은 동궁과 월지라고 한다. 신라가 망하면서 기러기와 오리밖에 없다고 그렇게 불렸다는데 다시 원래 이름을 찾은 거라고 한다. 아무튼 야간 경관조명은 정말 예쁘게 잘 만든 듯하다. 야간임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다. 코로나가 뭔가요? 잉? 낮에가면 풍경이 좀 더 다르게 느껴질 것 같은데 야간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다음.. 더보기
[후기] 길비스 보드카(Feat. 오미자 원액 칵테일) 가끔 소주 한병을 까긴 많고 간단히 마무리하고 싶을 때, 안주는 마땅치 않은데 적당히 취하고 싶을 때, 그런 때는 이런 칵테일을 마십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8500원밖에 안하는 보드카 GILBEY'S VODKA입니다. 원산지는 영국인데 BELL's Whiskey(벨스 위스키)도 저렴하니 꽤 마실만한데 보급형 주류는 영국산이 좋은 제품이 많네요. 벨스위스키는 영국 국민위스키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사실 칵테일은 이것저것 다 섞는거라서 굳이 비싼 양주나 보드카가 필요없죠. 더 싼 보드카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프랑스산 보드카도 있어요. 근데 그녀석은 1.75리라 너무 커서 병을 들기가 어려운게 단점이에요. 왠만한 선반에는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높이도 높아요. 쥬스나 콜라에 타서 먹기도 하지만 저는 오미자원.. 더보기
신한금융투자 주말 환전? 국내주식장이 워낙 미국보다 좋다보니 환전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어플켜고 신나게 신청했더니 띠용~ 안되네. ㅋ 평일에 다시 해야겠다. 신과함께에서 이한영 본부장께서 국내장이 강하다 하시고, 이경민 팀장도 강세론자로서 국내장이 더 좋다고 하니 환전 ㅋㅋ (귀가 매우 얇아요) 원래부터 실적이 매우 개선되어가고 있어서 2020년부터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했었다가 코로나덕분에 일시적 조정은 있었지만 실적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대장주나 주도주들을 중심으로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한다. 설득력이 매우 커서 바로 환전각... ㅎㅎ 더보기
꽃댕강나무 꽃댕강나무를 공원에서 발견했네요. 꽃이 아기자기 앙증맞습니다. 빗물을 맞아 청초해보입니다. 색깔도 흰색으로 은은한데다가 꽃받침이 분홍색이라서 더 수줍어 보입니다. 왜 이름이 꽃댕강나무인가하면 꽃잎이 이렇게 댕강 떨어지는 모습때문이라고 합니다. 조금 으스스한 이름이지요?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렵니다. 이건 꽃이 활짝 펴있는채로 댕강 떨어지는 모습이라서 무궁화처럼 스스로 깔끔하게 말고 떨어지는 모습과 대조적입니다. 여름은 상대적으로 꽃이 귀한 시기인데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꽃을 피워주는 고마운 나무입니다. 과거에는 남쪽지방에서만 자랐는데 요즘은 온난화 때문인지 중부지방에서도 무리없이 잘 자라주는 녀석입니다. 더보기
대전 갑천 홍수 상황 대전 갑천 만년교 인근은 항상 홍수위가 가장 먼저 차는 곳입니다. 출근할 때 갑천대교를 건너면서 사진을 한 컷 찍어봤는데 상황이 매우 심각하네요. 둔치는 이미 다 잠겼고 제방을 빠르게 잠식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대전 곳곳에 침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홍수는 순식간에 쏟아진 집중호우 탓인 듯하네요. 지금까지 상황을 보니 이틀동안 200미리 정도 쏟아졌는데 시간당 집중호우가 영향이 더 클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갑천은 계룡시 등에서 쏟아진 물이 유입되기 때문에 더 빠르게 찹니다. 이렇게 긴 장마도 거의 유래없는 정도인데 홍수까지 이어지니 피해가 매우 크네요. 더이상 비가 오지 않길 바랍니다. 더보기
브레빌 커피머신으로 시작하는 아침 커피머신을 들인지 벌써 5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첨엔 와이프한테 사지말라고 참 많이 말렸어요. 사놓고 청소도 못하고 잘 관리하지 못할 것 같았거든요. 아무튼 결론적으론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말리긴 했지만 일단 사고 나서는 최대한 본전을 뽑아내기 위해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아서 조금만 익히면 커피숍에서 먹는 커피와 똑같은 에스프레소를 뽑을 수 있습니다. 나름 똥손인데도 커피 뽑는 장인이 되었습니다. ㅎㅎ 먼저 원두를 그라인딩하고 꾸욱 눌러주고... 물을 흘려보내 추출하면.... 훌륭한 에스프레소 탄생... 사무실에 가져갈 땐 예쁜 병에 담아갑니다. ^^ 더보기
핸드폰 우드케이스 2달 사용후기 나무를 좋아하다보니 우드케이스를 특별히 구매해서 2달간 사용했습니다. 우드는 너무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요. 근데 단점이 플라스틱으로 감싸는 재질이 충격에 약하네요. 큰 충격이 없어도 그냥 서서히 네귀퉁이 모두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무만으로 감싸는 걸 해결할 수 없어 플라스틱을 덧대기 때문에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집니다. 다시 생폰으로 가야겠습니다. 이만 안뇽 ~ 흑흑 (갤럭시 S10 휴대폰 우드케이스) 더보기
수성 후레쉬 수성 고량주 후기 평소 연태고량주를 즐겨먹는다. 단독으로 먹기는 쉽지 않지만 중국음식을 시킬 때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연태구냥을 생각하며 한병 사봤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파는데 연태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국산이라서 그런가? 도수는 40도인데 가격은 1만원도 안하는 거 같다. 잘 기억이... 맛은 연태와 비교시 상당히 거친 것 같다. 물론 도수가 이게 훨씬 높지만 속을 찌르면서 들어가는 느낌이다. 입에서 느껴지는 맛도 훨씬 찌릿하다. 담에는 길비스 보드카나 벨스위스키를 사다먹어봐야겠다. 음식궁합이 중요한 편이라서 두루 먹기에는 좋지 않은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