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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브레빌 커피머신으로 시작하는 아침

 

 

  커피머신을 들인지 벌써 5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첨엔 와이프한테 사지말라고 참 많이 말렸어요. 사놓고 청소도 못하고 잘 관리하지 못할 것 같았거든요. 아무튼 결론적으론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말리긴 했지만 일단 사고 나서는 최대한 본전을 뽑아내기 위해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아서 조금만 익히면 커피숍에서 먹는 커피와 똑같은 에스프레소를 뽑을 수 있습니다. 나름 똥손인데도 커피 뽑는 장인이 되었습니다. ㅎㅎ

 

 

 

  먼저 원두를 그라인딩하고 

 

 

 

  꾸욱 눌러주고...

 

 

 

  물을 흘려보내 추출하면....

 

 

 

훌륭한 에스프레소 탄생...

 

 

 

사무실에 가져갈 땐 예쁜 병에 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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