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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공사,관련법

각시붓꽃 각시붓꽃입니다. 봄에 만날 수 있지요. 일반적인 붓꽃은 꽃창포처럼 여름철에 피어나는데 각시붓꽃은 안그렇습니다. 붓꽃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담하고 잎은 넓적한데 가운데 하얀 무늬가 인상적입니다. 각시의 연지곤지 모양일까요?수줍게 피어난 모습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전 동구 사성동에서. 더보기
공조팝나무 조팝나무는 많이 들어봐서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공조팝나무는 조금 다릅니다. 조팝나무 꽃이 한창일 때를 지나 약 2주정도 지나면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냥 조팝나무가 약간 꼿꼿하게 찌르듯이 가지가 뻗는 반면 아래로 축 늘어지며 자라납니다. 아무래도 은행나무 암나무의 가지가 숫나무보다 옆으로 퍼지는 것과 같이 꽃이나 열매가 늘어지기 때문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일반 조팝나무와 다르게 꽃잎이 둥그렇게 모여 자라기 때문에 공조팝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잎모양도 다소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조팝나무보다 공조팝나무 꽃이 훨씬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희소성도 있어서 더 반갑습니다. 위의 글 이후 겨우 며칠 지났는데 만개를 해버렸네요. 공모양으로 풍성하게...역시 일반 .. 더보기
4월의 매화나무 - 작은 매실이 달렸어요!! 매화나무입니다. 가지가 보통 아래 30센치미터부터 갈라집니다. 원래 저런 수형이라기보단 수확을 위해 저렇게 키워서 저럴 겁니다. 외대로 올라가는 나무는 찾아보기 힘들어요. 과수원에서 키우는 걸 그대로 조경수로 공수해오기 때문에 더 그럴 겁니다.  자세히 보면 매실이 알알이 빼곡하게 박혀있네요. 따로 영양제를 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랍니다. 제대로 하면 아무래도 좀 다르겠지요. 오랜만에 매실장아찌 생각이 나네요. 밥도둑이지요. 올 핸 어머니께 부탁해서 매실장아찌를 담아달라고 말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봄철 주목의 새순 주목이라고 합니다. 한자로 붉다는 뜻의 '주'... 잎이나 꽃이 아닌 목재부분이 붉습니다. 봄철이 되어 새순이 돋아납니다. 칩엽수는 기존 잎의 끝에서 새 잎이 돋아납니다. 주목은 음수로서 성장이 매우 느립니다. 소나무는 새 순이 최대 1미터 정도로 크게 자라지만 주목은 겨우 몇센치미터만 자랄 뿐이죠. 천천히 자라서일까요? 수명이 매우 깁니다. 거북이같지 않나요? 그래서 주목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죽어서도 천천히 그 자리를 지키며 천년을 지킨다는 말입니다. 아파트 등 조경수로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그냥 자연을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반갑게 맞아줍시다. 더보기
꼭두서니 4방형 대칭으로 참 신기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잎은 평행맥이고 줄기는 다소 짙은 색으로 꼿꼿하게 서 있습니다. 비슷한 녀석들이라면 구별하기 어렵겠지만 꼭두서니는 왠만하면 비슷한 녀석들이 없어서 구별하기 참 좋습니다. 몇년만에 만나는데 참 반갑네요. 더보기
금창초 4월 대전에서 발견 십수년만에 이 지역에서 처음 보는 꽃이다. 아마 누군가 옮겨온 것 같기도 하다. 찾아보니 꿀풀과로서 남부지방에서 주로 자란다고 하니 처음 보는 것도 이해는 된다.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녀석으로 중부지방에선 덜 추운 환경 일부에서나 자랄 수 있을 것 같다. 입술모양의 보라색 꽃이 인상적인데 색이 굉장히 진하다. 잎에는 털이 많다. 상처를 낫게 하는데 효가가 있다고 하여 금창초라고 한다는데 무협지에서 보던 금창약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담벼락 금낭화 금 주머니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꽃이 하트모양으로 정말 신기하게 생겼죠. 번식력도 좋은지 담벼락에 흙도 얼마 없는 틈에서도 무럭무럭 자랍니다. 꽃대의 높이가 생각보다 높아서 작은 꽃은 아니죵 아무래도 꽃이 주렁주렁 달리다보니 기본적으로 줄기가 튼튼해야 앞뒤가 맞긴 하겠죠 -- 4월 초 이른 봄 옥천에서 더보기
자주 광대나물 찍은 곳 : 대전 동구 초지공원 자주광대나물이다. 광대나물 같은데 검색해보니 모양이 달라 한참만에 찾았다. 잎이 깻잎같고 털도 있고 자주색이 돈다. 신기한 모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