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전에서 발견
십수년만에 이 지역에서 처음 보는 꽃이다.
아마 누군가 옮겨온 것 같기도 하다.
찾아보니 꿀풀과로서 남부지방에서 주로 자란다고 하니 처음 보는 것도 이해는 된다.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녀석으로 중부지방에선 덜 추운 환경 일부에서나 자랄 수 있을 것 같다.
입술모양의 보라색 꽃이 인상적인데 색이 굉장히 진하다.
잎에는 털이 많다.
상처를 낫게 하는데 효가가 있다고 하여 금창초라고 한다는데 무협지에서 보던 금창약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생산성,공사,관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