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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낭월동 청기와 냉면 더운 여름 시원한게 당겼다. 더군다나 어제는 살짝 취할 정도로 반주 해장이 간절하진 않았지만 해준다면 땡큐인 상황 직원이 시원한 걸 먹으러 가자길래 근처에서 지나가다 본 초계국수가 생각나 검색해보니 맛집이었다. 의외로 체인점이기도 하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김치는 시원하고 아삭하다. 계란은 1인당 1개다. 보통 냉면에 반개씩 까서 넣어주는데 특이하다. 아마 인건비 때문이려나? 냉면을 시키면 숯불구이가 공짜다. 총 2개를 시키고 1개 추가(7천원)했다. 딱 보통의 표준 불맛... 고기는 목전지라고 써 있다. 적당히 느끼하고 나쁘지 않다. 초계물막국수 국물이 담백하니 좋다. 냉면의 새콤한 맛은 덜하지만 깊은 맛이 마치 원미면옥이나 숯골냉면 같은 느낌이다. 특유의 닭육수맛이 살짝 느끼하지만 나쁘지 않다. 냉면.. 더보기
등산화(트랙킹화) 발목 있는것 과 없는 것 원래는 계속 발목있는 등산화만 신다가 2년전에 발목없는 모델이 산뜻해보여서 구해봤다. 가볍고 이쁘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 발목보호가 잘 안되어보인다는 것은 걍 뇌피셜인데, 조그마한 모레가 계속 들어온다. 그렇게 세게 다니지도 않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파고드는지 은근히 불편하다. 다음에는 목 긴 걸로... 더보기
다이소 불쏘시개와 고체연료 비교 https://youtube.com/shorts/I18NliKq1MM?si=tp2x9N5mutVGt2uJ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불쏘시개간편해서 보여서 사긴 했는데 이건 좀 아니다. 형상이 손소독제같은 건데 약간 수박냄새가 난다. 이 날 날씨가 습한 장마기간이라 나무에 불이 덜 붙었는지는 몰라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불도 오래 지속되지 못한 느낌이다.반면 이전에 사놓은 고체연료를 다시 투입시험해봤다.6개 짜리인데 지속성이 좋다.이렇게 신비로운 큐브형태의 고체연료마치 슈퍼맨이 약해진다는 그 신비의 광물같다?지속성이 생각보다 좋아서 1분정도는 계속 타는 것 같다. 잔가지를 계속 넣고, 옮겨보고, 손선풍기까지 동원해서 겨우 불을 붙였지만 액체 불쏘시개보다는 만족스럽다. 낱개로 팔아 가격이 생각보다 더 나가지만 이.. 더보기
숯불구이에 장어 f.카릭스 벌컨 간만에 장어입니다.어머니 몸이 좀 허해지신거 같아 장어를 준비했습니다. 쿠팡에서 500그램에 36,000원이었나? 작은 녀석 3마리가 들어있습니다.  내돈내산 ㅎㅎ화로는 제가 애용하는 카릭스 벌컨26 이중연소 로켓 우드스토브입니다. 완전연소에 가깝기 때문에 재가 별로 남지 않고 불꽃이 이뻐요. 그리고 냄비까지 올릴 수 있고, 바닥 받침대가 있어 데크위에 올려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화력이 너무 세서 이렇게 구이용으로는 살짝 부적합합니다. 원래 숯불로 은은하게 구워야 그을음이 안생기는데 직화는 피할 수 없는 문제예요. 그래도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작은 그을림정도는 괜찮다면 초벌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초벌 후 이렇게 완전히 익히는 건 집안 후라이팬에서입니다.완벽히 익히기 위해서이기도 하.. 더보기
사슴벌레 채집의 계절 당연히 도심은 아니고 옥천 시골 아직 자연이 살아있다. 불빛 근처 바닥을 둘러보니 무려 5-6마리나 잡을 수 있었다. 아이들도 이제는 좀 커서 잡는거에 재미를 느낄 뿐 집에 돌아와서는 다 풀어줬다. 무언가 하고 놀 것이 있는 것이 좋다. 원시시대부터 내려온 채집의 본능을 일깨운 하루 보조출연해준 청개구리와 맹꽁이(?) 더보기
은근히 편한 펜접시 회의할 때 보았던 펜접시 (펜사라라고도 부른다) 막상 사용할 생각은 안했었는데 은근 편하다. 오른쪽 끝으로 보이는 연필꽂이도 쓸만은 한데, 막상 펜접시처럼 펼쳐져있으면 한눈에 고르기가 훨씬 편하다. 사실 원래 이렇게 놓고 쓰는 제품은 아니고 모니터 뒤에 거치대로 활용하는 제품인데 나에게는 이거 훨씬 편하다. 근데, 일반 펜접시를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은근히 업무 생산성이 올라간다. 사소한 팁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개선해 쌓이다 보면 큰 차이를 만들지 않겠는가? 더보기
bmw x3 디젤 가득 주유시 주행가능거리 인터넷 후기들을 찾아보면 제법 많이 칭찬하는 포인트가 있는 차다. 바로 연비가 좋다는 것 세종에서 대전으로 출퇴근 하는 입장에선 평균연비가 17.9km/h이다. 바로 이전에 타던 차가 그랜저 하이브리드였는데 그차는 18-19정도 나오는 입장에서 이정도면 상당히 훌륭하다고 느껴진다. 그랜저는 승용이라 공기저항이 적고 차 무게도 가벼운 편이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니 무게차이는 잘 안찾아봤네. 아무튼 주행가능거리는 1048km 주유하고 바로 찍어서 아무래도 오차는 있을 것 같다. 이 상태에서 주행시 주행가능거리가 좀 많이 빠지긴 하니깐. 그리고 주행습관이나 속도, 도로경사도 등에 따라서도 이게 들쭉날쭉 해지긴 한다. 나한테 좀 과분한 차라서 조심조심 모셔가면서 탄다. 좀만 더 안정화가 되면 그 다음차는 테슬라 .. 더보기
판매자 정보를 Google sellers.json 파일에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설정 오류 다른건 쉬운데 헷갈리고 불확실한 것 위주로 정리해보자면 1. 공개 버튼 누르고 비즈니스 도메인을 뭐라고 넣어야하나? → 적어도 티스토리는 안넣어도 된단다. 처음엔 홈페이지 주소를 다 넣어보기도했고, 티스토리 주소만 넣어보기도 했다. 여러 블로그 찾아보니 어디선가 티스토리 주소만 넣으라고 하길래 넣어봤더니 안된다고 메시지가 나온다. 그냥 비워두자. 2. 그럼 공개버튼 누르고 비워두면 되나? 아무버튼 안눌러도 되나? → 그렇다. 공개버튼만으로 종료다. 나도 여기서 한참 헤맸는데 그렇다고 한다. 끝. (불친절 구글 ㅂㄷㅂㄷ ㅡㅡ;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