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할 때 보았던 펜접시
(펜사라라고도 부른다)
막상 사용할 생각은 안했었는데 은근 편하다.
오른쪽 끝으로 보이는 연필꽂이도 쓸만은 한데,
막상 펜접시처럼 펼쳐져있으면 한눈에 고르기가 훨씬 편하다.
사실 원래 이렇게 놓고 쓰는 제품은 아니고 모니터 뒤에 거치대로 활용하는 제품인데 나에게는 이거 훨씬 편하다.
근데, 일반 펜접시를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은근히 업무 생산성이 올라간다.
사소한 팁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개선해 쌓이다 보면 큰 차이를 만들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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