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엄청난 혼종의 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천기술은 별로 없을지라도 기존의 것을 섞는 능력은 대단한 것 같다.
비슷한 예로 거의 모든 음식에 치즈가 들어가는 현상
세계화에 발맞추어 잘 따라가는 모양
그러나 빨리빨리 문화까지 곁들여지는 것 같다.
아무튼 각설하고 바나나 막걸리
옥수수, 쌀, 조 같은 종류는 먹어봤는데 바나나는 정말 희한한 혼종이다.
근데 또 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에 한병 픽 해왔다
국순당 제품
기업은 생존을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잘 한다.
맛은 정말 바나나 우유맛이 살짝 난다. 놀랍게도.
그렇다고 또 너무 달지도 않아서 많이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반병정도 마셨는데 숙취같은 건 별로 없었다.
마저 다 마시고, 다음에 또 사먹어봐야겠다. ㅎㅎ
생막걸리는 아니라서 유통기한이 2년이나 되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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