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롤러블 키보드가 생각나는 테이블이다.
캠핑을 자주가는 건 아니지만 가끔 바닷가에 갈때 바닥에서 무언갈 놓고 취식하기 불편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을 가면 항상 미입고로 떠서 정말 인기가 많은 제품이구나를 실감한다.
처음 배송된 박스를 보니 슬림하고 긴 박스가 왔다.
롤러블의 장점이다.
아무래도 차량공간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일단 두괄식으로 완성된 모습부터 보자면 이렇다.
팀버(TIMBER)라는 상표가 프린트되어있다.

하판의 구조다.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다리 길이를 늘릴 수 있다.
제법 튼튼해서 안정감이 있다. (생각보다 무게감도 있지만.)
그래서인지 위에 올려놓는 무게는 27키로까지 허용된다.

저렇게 한쪽에 걸고 다른 쪽으로 주르륵 펴서 꽂으면 완성된다.
과정은 어렵지 않다.
(그렇다고 엄청 간편하지도 않지만)

길이는 신문지 세로로 2개 정도된다.
아무튼 휴대성은 갑.
가격은 56,900원
관건은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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