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사랑의 불시착 후기

 

사랑의 불시착

연출이정효출연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양경원, 유수빈, 탕준상,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차청화, 남경읍, 장혜진, 박형수, 최대훈, 윤지민, 이신영, 황우슬혜, 김영필, 하석진, 임철수방송2019, tvN

 

 

16부작. 짧진 않다.

미스터 션샤인 이후에 보는 것이라 자연스럽게 비교가 됐다.

암울한 배경이었던 미스터 션샤인과 다르게 좀 더 따뜻하게 느껴졌다.

스토리와 영상 음악까지 모두 훌륭했다.

과연 스튜디오 드래곤의 작품이라서 그런가

복선을 많이 깔아놓기도 했는데 다 연결됐는데 너무 많아서 좀 억지같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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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를 보조작가로 써서 꽤 리얼하게 만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옷이 너무 새거라던가, 억지설정같은 것들도 좀 있었다.

그래도 드라마니까라는 핑계로 넘기면서 잘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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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그 인기가 아주 대단한 모양이던데 한류열풍이 다시 쎄게 부는 것 같다.

배우의 인물, 패션, 연기력까지 아주 훌륭하니 빠질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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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드래곤 주식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