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저자 허필우출판 알에이치코리아발매 2023.12.15. 제목을 보고 의심하지 않을 사람이 없고, 호기심이 안갈 사람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저는 유튜브에서 김정운 님의 독일식 카드기록방법에 대해 이미 한번 듣고 어렴풋이 지나가긴 했었는데, 이 책에서 그 내용이 언급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이렇게 또 연결이..허허) 김정운 교수님도 국내에선 공부 좀 한다하는 이력을 찍고 독일로 유학을 갔고 그나마 필기시험을 보면 자기가 항상 공부도 열심히해서 1등인데, 창의적인 아웃풋에선 상대가 안됐다고합니다. 심지어 담당교수에겐 그래서 자네의 이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하지 못했다고합니다. '서울대에선 누가 A+를 받는가'라는 책의 내용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나.. 더보기 2024년 독서생활 정리 이미지 출처글 제목권수완독한 날짜[도서]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1권(완)12024. 12. 22.[도서]송희창의 엑시트12024. 12. 13.[도서]외과 의사가 된 화타 23권(완)232024. 12. 8.[도서]대영제국의 숨은 거물이 되었다 26권(완)262024. 11. 23.[도서]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후기12024. 9. 25.[도서]식물학자의 노트12024. 9. 7.[도서]신기한 식물일기 1권(완)12024. 8. 25.[도서]인생2회차 노빠꾸 신입사원 11권(완)112024. 8. 16.[도서]풀들의 전략 1권(완)12024. 8. 15.[도서]나는 이렇게 재벌이 되었다. 30권(완)302024. 7. 29.[도서]신이 내린 투자 천재 12권(완)122024. 6. 6.[도서]나혼.. 더보기 업노트 웹클리핑 모바일 단점 Evernote 에서 Notion으로 갔다가 업노트로 다시 이사를 가게 된 유저입니다.꽤 자주 애용하는 기능 중에 웹 클리핑(스크랩) 기능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이어도, 그 페이지가 삭제 되더라도 다시 볼 수 있게 웹페이지 전문을 다 긁어 오는 기능입니다. 검색 하기도 용이에서 자주 활용 하고 있었지요(다만 노션에서 검색기능은 정말 최악). Notion 에서 이사올때 망설였던 것이 이 기능이었는데 UpNote 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이사왔어요. 다만 사용하다보니 단점을 발견했네요. 데스크탑 Chrome에서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긁어 올 경우 잘 작동 되지만 모바일 크롬에서는 공유한 후 UpNote 어플로 웹 클리핑을 해도 일부만 긁어 오다가 끊어져 버려요. 아무래도 왠만한 기능들이 모두.. 더보기 [도서]고수의 학습법 1권 고수의 학습법저자 한근태출판 이지퍼블리싱발매 2020.01.03.다독다독 채널에서 소개됐던 한근태 작가의 책입니다. 그 방송에 나왔던 책은 아니고 다른 책이었네요. 이 분은 대우자동차에서 생산성의 달인이라고 소개되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일을 잘 못하는 사람으로서 일을 잘 하는 사람을 보면 경이롭게 보이기 때문이빈다. 마침 밀리의 서재에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문뜩 생각이 나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 책의 종류는 흔히 말하는 자기 계발서적 입니다. 독서하고 공부하고 익혀서 아웃풋을 내야한다는게 핵심입니다. 대게 이런 책의 전개는 비슷한데 핵심 몇 가지 주장이 있고 그에 대한 여러 논문이나 책 내용을 근거로 듭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책을 엄청 많이 읽고 읽었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을 것.. 더보기 크레마클럽 모티프 e-잉크 잔상 요새 이북으로 필사하면 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냥 읽는 것보다 집중이 잘 되기 때문에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단말기로는 크레마클럽 모티프를 활용해 밀리의 서재를 깔아서 보고있어요. 그와중에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슬립화면 잔상이 남는 다는 것니다. 항상 남는 건 아니고 백그라운드 조명을 켜놓으면 저게 훨씬 부각되어 보이네요. 다시 화면을 조정하면 금세 없어지긴 합니다. 다만, 불편한 건 사실이죠. 그래도 정말 중요한 건 콘텐츠이니 그러려니 넘겨봅시다. 더보기 [도서]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1권(완)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저자 송희창출판 지혜로발매 2017.04.25.송희창의 엑시트를 읽고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생겨 선택한 책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경매 책은 3권 정도 단편적으로 읽어 대략적인 내용은 맛봤습니다. 하지만 물이 100도가 되어야 끓듯이 그 임계점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수박 겉핡기만 한 것이지요. 좀 더 진지하게 관련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용이 쉽지 않아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래 끈기가 잘 없고,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2번째 책이네요. 용어나 판례 등 전문용어와 개념들이 나올 때는 상당히 어렵지만, 사례를 통해 소설처럼 씌어진 부분들은 이해하기도 좋았고 소설처럼 재미있네요. 그 상황에 저를 대입해 보았는데, 역시 내.. 더보기 책의 내용이 머리가 잘 들어오지 않을 때 - 적극적인 독서법 책을 자주 읽는 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상대적이긴 해도 객관적으로 많이 읽는 편입니다. 틈나면 책을 보려고 하거든요. 현대판타지 같은 가벼운 소설책이 더 많긴 하지만 그래도 1년에 1백권은 넘게 읽어요. 요새는 그런 책 말고 실용서나 일반 책들의 비중을 더 높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인지라, 평소 습관처럼 읽는다고 해도 내용이 어렵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책의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럴 때 나름대로의 해법을 찾아냈는데요. 그건 바로 '필사'를 하는 것입니다. 수기로 종이위에 필사하는 것이 아무래도 좀 더 좋겠지만 글씨도 잘 못써요. ㅎㅎ 제 글씨를 보면 자괴감이 들어요. 그리고 손목에 고질병이 있어 좀 써보다가 너무 뻐근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키보드 필사로 적극적인 독서.. 더보기 업노트 간단 사용후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