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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책의 내용이 머리가 잘 들어오지 않을 때 - 적극적인 독서법

업노트 어플에 필사하고 있습니다. 하핫

 
책을 자주 읽는 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상대적이긴 해도 객관적으로 많이 읽는 편입니다. 틈나면 책을 보려고 하거든요. 현대판타지 같은 가벼운 소설책이 더 많긴 하지만 그래도 1년에 1백권은 넘게 읽어요. 요새는 그런 책 말고 실용서나 일반 책들의 비중을 더 높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인지라, 평소 습관처럼 읽는다고 해도 내용이 어렵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책의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럴 때 나름대로의 해법을 찾아냈는데요. 그건 바로 '필사'를 하는 것입니다. 수기로 종이위에 필사하는 것이 아무래도 좀 더 좋겠지만 글씨도 잘 못써요. ㅎㅎ 제 글씨를 보면 자괴감이 들어요. 그리고 손목에 고질병이 있어 좀 써보다가 너무 뻐근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키보드 필사로 적극적인 독서를 하게 되어 집중이 더 잘 됩니다. 대학 강의 때 필기를 열심히 하면 집중이 더 잘 되는 것과 비슷한 걸로 이해가 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조금 시끄럽게 소리를 내도 책을 더 잘 읽을 수 있어 좋네요. 그와 더불어 주변 사물에 신경이 덜 쓰이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핸드폰은 안보이는곳에 놓기
2. 이북리더기로 딴 짓할 수 없는 환경 만들기
3. 가사가 없는 가벼운 재즈 연주음악 틀기
4. 주변을 어둡게 하고 스탠드 1개만 켜놓기
 
이상이 저의 꿀팁이네요. 
모두 즐겁고 유익한 독서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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