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종맛집]대평동 청담이상 원래 2018년에 생긴 가게다. 근데 몇개월 운영하다가 영업이 잘 안되어 폐업. 근데 몇달전부터 갑자기 오픈이라는 현수막이 붙었길래 잘못본줄 알았다. 근데 밤에 산책을 하다보니 진짜 영업을 하더라는... 세종에서 상가 공실 많다고 가장 대표되는 곳이 대평동인데 살아남을지... 가까이서 보니 다행히 창가에 1테이블은 있고, 안에도 사람이 좀 있는 느낌.. 대전에서 몇번 가봤을때 좋았는데... 일품진로. 언젠가 가볼 수 있을까? 코로나 진정 좀 됐으면... 더보기 [세종맛집]보람동 족발야시장 갑자기 땡겨서 검색하다 추천받은 족발야시장 포장할인이 3천원이기에 스스로 배달라이더가 되어 포장해왔다. 가게안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더라. 직원분들도 홀에 3분이나 계시고 바쁘더라. 반반세트를 시켰다. 불족과 일반족 사이드로는 비빔막국수와, 백김치, 무말랭이, 상추깻잎, 정체를 모르는 아삭한 채소까지. 고기가 상당히 야들야들하고 잡내도 나지 않는다. 불족은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는 않고, 불맛이 살짝 난다. 겉절이가 없어서 살짝 아쉽. 더보기 [세종 맛집]보람동 요이텐 가게 전경사진을 빼먹었네. 항상 지나갈 때마다 보면 줄서서 먹는 집이던데 오늘 시간 여유가 있어서 오픈 시간에 맞춰 기다려봤다. 입구에서 예약자 명단을 작성하고 의자에 앉아있으면 되는 시스템이다. 출입자 태그를 찍고 안쪽부터 자리를 안내받았다. 꽤 일찍 갔는데도 2번째 순서. 아무튼 기본메뉴인 요이텐동, 토마토절임, 생맥주를 주문했다. 먼저 나온 토마토절임 이런건 처음 먹어봄. 질긴 겁질은 벗기고 삶아서 화이트와인, 레몬, 바질로 숙성이라고 써있다. 새콤하니 식욕을 돋우는 에피타이저로서 괜찮다. 맥주는 생맥주라서 그런지 카스인데도 크림생맥주처럼 거품입자가 곱다. 이게 생맥주의 매력이겠지. 요이텐동이다. 달짝지근한 간장소스를 뿌려 튀김과 아래에 있는 밥에 골고루 양념이 베었다. 새우튀김은 신선하고 바삭바삭.. 더보기 롯데리아 치즈 넘버5 후기 원래 치즈버거를 좋아하는 1인 신제품인데 치즈가 5장이나 들어갔다고해서 시켜봤다. 한줄평 약간은 치즈맛이 더 진하고 풍부하나 매우 짜다 더보기 병어회 맛과 식감 꽤 감칠맛. 식감은 중심의 억센 뼈때문에 거칠다. 무한반복으로 계속 씹으면 뼈가 부서질때쯤 삼킬수 있다. 턱과 치아가 매우 강력한 분들만 드실 수 있을 것 같다.가격은 제주 동문시장에선 1만원. 두개사면 만오천원? ㅎ 가게마다 조금 다르지만 조금 외곽으로 갈수록 싸짐. 근데 동문시장 주차가 생각보다 빡세다 주차타워 줄서서 들어간다. 더보기 [세종 보람동 맛집]88양꼬치 명절을 맞아 친구들과 모임장소로 선택한 88양꼬치 메뉴가 많다. 일반 중국집에서 파는 짜장 짬뽕을 비롯한 요리들까지 많다. 고기도 맛나고 서비스도 좋은 편. 평범하지 않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추천 인기좋은 집이라 사람이 많아 가끔 웨이팅도 필요. 주차는 건물뒷편 나대지의 공간을 이용해되지만 바닥이 흙바닥이라서 지하주차장 추천 서비스로 받은 마파두부. 감칠맛이 상당히 좋다. http://kko.to/UD4V1cKYH 88양꼬치 세종특별자치시 호려울로 9 map.kakao.com 더보기 [세종맛집]세종신짬뽕 전날 술을 진창먹고 생각난 꼬막짬뽕 대전에 향미각이 있다면 세종에는 세종신짬뽕? 띠용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인데 무난하다. 아무튼 국물은 적절한 불맛이 나고 면도 부드럽게 미끄러져 목구멍을 통과한다. 국물은 얼큰하지만 아주 자극적이지는 않다. 밥은 셀프다. 화장실은 깨끗하다. 커피 자판기에서 아메리카노도 나온다. 가끔가서 먹으면 괜찮을 곳인 것 같다. 더보기 [대전맛집]탄방동 미스터 스시 평소 둔산동 초밥집만 가다가 너무 혼잡하고 다른 곳 없을까하며 찾은 곳이다. A코스는 8피스가 나온다고 해서 10피스가 나온다는 B코스 주문. 비록 B코스(13천원)라서 다른 집과 비교하긴 좀 어렵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돔베초밥이 가성비는 좋았었는데 순남시래기로 바뀌었다. ) 무엇보다 좋은 건 제법 빨리 나온 다는 것이다. 점심시간 바쁜 직장인에겐 그게 큰 메리트다. 맛도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서 기분좋게 먹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