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2층이라서 나무가 힘차게 자라 창문 바로 앞에까지 가지를 뻗고 있네요.
꽃모양만 보면 왕벚나무랑 비슷한데 좀 느낌이 달라요.
일단 나무의 수피가 좀 완전히 다르고, 꽃이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으며 잎들도 비슷하게 같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못찾으면 왕벚나무로 하기로. ㅎㅎㅎ
(아닐 확률이 높을 듯)
→ 열매가 달려봐야알겠지만 현재까진 살구꽃일 확률이 가장 높네요. 꽃받침의 모양과 꽃잎의 벌어짐 정도, 그리고 다소 매끈한 수피로 보아 그렇습니다. (이러다 열매 안달리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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