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철 피어나는 현호색
현 : 뿌리가 검고
호 : 북방(오랭캐 호)에서
색 : 매듭모양으로 새싹이 돋는
식물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이름을 어렵게 지었을까요?
현학적으로 느껴지긴 하나 중국에서 지어진 이름이라니 이해가 되네요.
아무튼 산속에서 발견하면 굉장히 신비한 색상과 모양에 은은한 자태까지 갖추니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찾아보니 가장 비슷한게 날개 현호색이라는 것 같네요.
현호색도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머리나쁜 사람은 외우기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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