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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코일매트 단점

지금의 차를 산지 어느덧 4년 반이다.
처음 차를 사고선 바로 바꾼 것은 코일매트...

전에 타던 차에서는 벌집매트를 깔았었다.
근데 좀 무겁기도하고 미끄럽기도 하던 차에 알아봤는데 새롭게 유행하는 아이템이 코일매트였다.

한번 먼지가 들어가면 잘 나오기 힘들고 폭신폭신해서 밟는 느낌도 좋은 것이 장점이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게 이것도 약간 미끄럽기도 하고 청소가 쉽지 않기도 하다.
또한, 오래 쓰다보니(?) 올이 풀리기 시작하더라...
왼쪽 발은 거의 얹어놓기만 하는데도 저렇게 풀리다니 역시 시간에는 장사가 없는 것일까?
알아보니 요새는 가격이 싸졌고 1열만 사는 것도 가능하니 조만간 상태가 더 안좋아지면 바꾸도록 해야겠다.
지금 보고 있는 제품은 “하이글로씨 자동차 ESC 코일매트 확장형”이다...
가격은 19,900원으로 저렴. 왤케 싸지. ㅎㅎ
감사하지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