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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네이버 캘린더 불편한 점

나의 메인 일정관리는 구글캘린더다. 벌써 10년이상은 쓰지 않았을까? PC 크롬 브라우저에서 입력하면 스마트폰의 캘린더 앱으로 자동 동기화되는 방식이라서 입력은 주로 PC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 시간대별 할일 목록을 입력해두면 좋다. 

 

그런데 구글캘린더가 사무실의 방화벽 때문에 접속이 다소 불안정하다. 현재 직장으로 옮긴지 얼마 안되어 다른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네이버 캘린더를 활용한단다. 

울며겨자먹기로 네이버 캘린더를 사용해보니 불편한 점이 있다.

1. 시간대별 입력 불가

구글에선 "09시에 주식 매수"라고 입력하면 09시에 맞추어 "주식 매수"라고 입력이 된다. 그러나 네이버에선 불가... 편법으로 보기를 월간에서 주간으로 바꾸고 그 시간에 맞춰어 클릭하고 입력하면 가능하기는 하다. 그러나 좀 더 불편한 건 사실. 

 

2. 구글캘린더와 동기화...

구글캘린더의 일정을 네이버로 동기화시키는 건 구독으로 가능하지만 네이버 캘린더에선 구글캘린더의 일정을 수정편집할 수 없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입력하면 구글로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굳이 동기화시키려면 파일로 내보내 구글에서 가져오기하면 가능은 하지만 어떻게 일일이 파일로 내보내기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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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서비스는 이 두개 말고도 더 있는거 같은데 구독형 서비스거나 웹에서 제공을 안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 좀 더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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