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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에버노트vs노션 스크랩(클리핑) 비교 노트앱으로 어느 걸 주력으로 할지 아직 결정을 못해서 현재는 두가지를 다 써보고 있다. 과거 에버노트가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서 써보려고했는데 뭔가 구조(노트,노트북,태그)가 기존의 개념과 달라 적응이 안되었는데 그래도 클리핑 기능은 정말 좋아서 간소화된 기사로 저장하면 나만의 데이터 베이스가 되어 편했다. 좋은 기사가 나오면 일단 저장... (그 전에 포켓, 구글 킵, 네이버 킵, 원노트 등 여러가지를 써봤지만 스크랩 기능은 정말 에버노트의 레벨은 차원이 달랐다.) ​ 그러다가 노션이 나왔다. 노션도 뭔가 기존의 노트와는 방식이 아주 달랐다. 블록단위로 되어있어서 페이지 안에 레고처럼 한 문단?같은 구조를 이리저리 옮겨서 쓸 수 있다. 외국 사람들은 이런 새로운 개념을 잘 만들어내는 것 같다. 철학,.. 더보기
윈도우 11 업데이트 가능? 불가 요새 커뮤니티에서 가능여부로 시끌벅적 핫하길래 검색해서 들어가보니 역시나... 2014년에 산 노트북은 당연히 안되네 ㅋ 바이오스에서 초기화시켜주면 될수도 있다는데 연식이 있다보니 안해봐도 뻔할듯.ㅋ ​ 윈도우 11의 특징은 안드로이드앱 사용과 디자인 적용 등 그렇게 꼭 필요해보이지는 않는다. 그냥 깔끔하게 포기... 업데이트 2025년까지라고 하던가? 그때되면 이 랩탑도 10년 넘으니 바꿔야겠지. 더보기
더워서 맥주(기네스(드래프트, 엑스트라 스타우트), 암스텔비어) 친구 블로그에서 코젤 다크를 먹었다는 글을 보고 cu를 다녀왔다. 아쉽게도 코젤은 없음... 체코에서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확실히 물건너오니 그 느낌이 안남 생맥이어서 그랬나? 흑설탕 뿌려서 시원하고 달콤하고 좋았었는데... ​ 암튼 비슷한 느낌으로 흑맥주 중에서 골라보려고하는데 잘 모르겠어서 일단 눈에 보이는거 2개 담음 기네스 드래프트 아... 탄산이 거의 안느껴지고 맛도 약한 편. 캔 안에 플라스틱 볼이 있어 소리가 나며 거품도 부드럽게 났다. 그러나 내 스타일은 아니라서 아쉽. 아일랜드 더블린의 지역맥주인가보다. 더블린하면 2명 생각나는 직장의 윤식이형과 삼프로티비 김동환 소장님(유튜브에서 들음) 위의 맥주에 실망하여 바로 2번째 맥주를 깠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위의 맥주보다 탄산이 좀 더.. 더보기
리디북스페이퍼 먹통 6년이나 써서 그런가 먹통이됐다 전원도 안꺼진다 그냥 배터리 소모될때까지 놔두고 있는데 다시 켜질지? 안되면 폰으로만 봐야하나 다른 장비를 마련해야하나 속도는 느려도 막쓰기 좋았는데... 더보기
삼성 무선충전기의 장점과 BMW 스마트키 충전 무선충전기 편한 건 알지만 선을 꼽아 써도 되는데 굳이 필요할까?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편한 점이 있다. 1. 충전단자는 자주 쓰면 수명이 닳는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충전이 잘 안되거나 속도가 느려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무선충전기는 기기적 소모가 없기 때문에 오래 써도 괜찮다. 사진에서 보는 내 무선 충전기도 2016년쯤 구입한 것인데 뒤에 연결하는 케이블만 한번 바꿨을 뿐(초창기 케이블 품질 문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그 케이블은 왠만하면 뺐다 꼽았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저렇게 거치대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한다. 사무실에서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하여 더욱 편했다. 2. 다른 무선충전기기와의 연결 (Feat. Bmw 스마트리모콘) 사실 이건 예상치 못했는데 우연찮게 '될까?' 해봤더니.. 더보기
스마트폰 교체(S10 → S10 5G)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s10의 전면 카메라 액정부분에 금이 갔다. 그래서 셀카를 찍을 때마다(잘은 안찍지만) 흐리게 나오더라. ​ 그러다가 우연히 얻게 된 S10 5G... 계정과 로그인 정보들때문에 옮기기를 미루고 있다가 문득 조금씩 하다가 대작업을 하게 됐다. ​ 옮기면서 느낀 점 몇가지 얘기하자면... ​ 1. 스마트 스위치와 삼성계정, 패스를 써도 로그인 정보는 다 옮겨오지 못한다. 은행이나 금융어플이 특히 그렇다 생체인증 정보는 다 새로 넣어줘야 한다. 삼성페이도... ​ 2. 옮겨야 할 폰에 기존 삼성계정이 살아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초기화할 때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 그걸 모른다면 아마 센터를 가야하는 것 같다. 내 아이디를 넣어서 해결되는게 아니라 기존 입력되어있는 삼성 계정.. 더보기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6년 사용후기 꽤 오래전에 행사를 해서 연쇄할인마 이벤트 기념으로 구입한 이북리더 전자책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리디에서 나온 가장 첫 전자책 모델이다. 생각보다 떨어뜨리면 틈이 잘 벌어지는데 오늘은 완전 분리... 한쪽 면이긴 하지만 정말 얇다. 사진 찍은 부분은 배터리 부분인데 혹시 부풀지 않았을까 봤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고속충전도 아니고 뭐~ 사실 언제샀는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제조년월을 보니 기억이 난다. 생각보다 용량이 크네 2800mAh 6년이나 쓰고 있는데 흠집은 좀 많이 났지만 고장이 잘 안난다. 초기 이벤트시 받은 책들이 수백권인데 그 중에 아마 셜록홈즈만 재밌게 읽은 것 같다. 이벤트는 그렇지만 사실 그 후로 매년 2백권정도는 구매해서 읽었다. 그러니 리디북스 관계자님 너무 오래 우려먹는다고 원망.. 더보기
가장 간편하게 파스타(스파게티) 만들기 소금넣은 물에 파스타 넣고 삶는다. 1인분짜리 소스를 데우거나 후라이팬에 넣고 데우다가 면을 넣고 약간 더 볶는다. 데워서 위에 뿌리기만 해도 된다. 짜잔. 완성. 자매품 토마토 스파게티도 있지요. 아무래도 계속 라면만 먹을 수는 없고 파스타면은 일반 밀가루와 달리 몸에 덜 나쁘다고 한다... 유리병에 든 제법 큰 통으로 사놓고 먹으면 아무래도 한번먹고 다음에 먹을 때까지 텀이 너무 길다. 그래서 1인분 포장이 얼마나 간편하던지. 면은 라면과 다르게 11분이나 삶아야 해서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편하다 (파스타 종류에 따라 시간은 다르다. ) 개인적으로 까르보나라는 좀 느끼하더라 (고추같은 얼큰한 걸 좀 넣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근데 애들은 잘 먹더라. 토마토도 괜찮았는데 같이 산 로제가 기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