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의 서재가 출시된지 벌써 몇해가 지났습니다. 구독형 독서서비스의 시작은 발상의 전환이었네요.
생각해 보면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여러 가지 다양한 책을 잠깐 훓어 보고, 흥미 생기면 읽고 아니면 반납 하는 거를 실시간을 할 수 있다는 거는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이동형 도서관이라고 같다고 생각됩니다.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기기는 최대 다섯대까지입니다.
친한 사람들끼리 같이 구독하면 개인당 구독가격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그래봤자 한달에 9900원이기 때문에 한달에 한권만 읽어도 남는 장사입니다.
물론 아직 저작권이나 비용 문제로 책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다만, 국내 모든 구독형 도서서비스 중에서는 장서수 1등, 리디와 크레마클럽은 흠...)
책을 읽을 때, 어려운 내용이 나오거나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죠. 그럴 땐, 하이라이트 기능을 활용하면 조금 더 집중이 잘 됩니다.
저는 심지어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 에어팟프로2를 구입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활용해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려고 하거든요. ㅎㅎ
우리나라 문해력이 OECD평균보다 한참 하회한다고 합니다. 국가적인 경쟁력도 떨어지고 암울한 소식들만 들려오는데, 책이라도 많이 읽어서 국가경쟁력 상승의 기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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