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퍼는 참 매력적인 차입니다.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언제나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작은 차체에 매력이 가득차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파워도 만만치 않고 코너링도 훌륭한, 말그대로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차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단점은 정비용이성이 떨어지고 경정비 수리비도 많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시끄러운 것은 덤입니다. ㅎㅎ
이번에 미션오일 경고등이 떠서 가봤더니 수리비용이 무려 44만원 컥.... 할 말을 잃습니다. 다음에는 사설 수리점을 이용해야겠습니다. 사설수리점도 30만원대라고 들었습니다. ㅎㄷㄷ
등골이 슬슬 시려오네요. 최대한 잘 버텨주길 바라봅니다.
'사용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의 첫 대방어 f.비린내 ㅜㅜ (4) | 2024.11.24 |
---|---|
인생간식을 찾았다! 오뜨 치즈맛 후기 (2) | 2024.11.22 |
가끔은 서점에 가서 영감을 얻어요.(동대전이마트 내 영풍문고 방문기) (6) | 2024.11.14 |
목백합에 느타리버섯 종균 (2) | 2024.11.13 |
쿠팡 홍가리비를 숯불에 올린 주말 (0) | 202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