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각종후기

의림지 놀이동산 후기

아산이나 서천에 있는 놀이동산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주 낡고 오래되었으며 규모가 작은 것이 비슷해요.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다양성이 부족한 편입니다. 본격적으로 놀이동산이다라는 느낌은 없고 그냥 옛날부터 근근히 명맥을 이어오는 그런 놀이동산입니다.

그래도 고풍스럽게 노후된 시설들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최신식 시설을 원하진 않습니다. 그냥 또래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 최고이지요.

바이킹, 디스코팡팡, 미니바이킹, 회전목마, 우주선 등 나름대로의 구성을 갖추었습니다. 그 중 바이킹과 디스코팡팡이 이용 선호도가 높아보이던데, 디스코팡팡은 제법 힘든 것 같습니다.

중학생이 아이가 목, 어깨, 팔에 근육통을 호소합니다. 원래 그런걸 즐기지 않는데 동생이 하도 타자고 졸라서 억지로 타서 재미도 없고 근육통에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제천까지 와서 의림지에서 놀았다는 추억은 고통과 함께 오래 남을 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