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자전거 최고기록 경신 30.96km 주행

시간이 좀 여유롭고 날씨도 좋아서 무작정 나갔습니다. 하루종일 시간 여유가 있어 중간에 짬뽕으로 식사도 하고 느긋느긋하게 타다보니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물론 그 전 최고기록이 얼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렇게 체감상 오래타본 건 처음이니 아마 최고기록이 맞을 거에요.

 

무릎 손목 엉덩이에 통증이 있네요. 요즘 손목이 안좋아서 최대한 안써야해서 조심해서 타긴했어요. 그리고 피로감이 너무 들지 않게 물은 수시로 섭취해줬습니다. 다 타고 나니 피곤함보단 나른함과 졸리운 느낌이 크네요. 다음에도 체력을 더 키우면서 타봐야겠어요. 갑자기 날이 쌀쌀해졌잖아요. 더 추워지면 자전거 타기 힘드니 최대한 많이 타보려구요. 

 

모두 운동 화이팅입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아침엔 이삭토스트  (2) 2024.10.13
느티나무 단풍으로 가을을 느낍니다.  (2) 2024.10.09
기상시간 6시 5분  (1) 2024.10.04
벌써 9만킬로미터 넘었다  (10) 2024.09.27
출퇴근 '해'를 바라보며...(불편)  (2)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