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많이 해먹는다는 샤슬릭의 느낌으로 해봤습니다. 사실 꼬치가 없어서 비슷하지도 않지만요. ㅎㅎ
보통 닭을 사서 토막을 내고 밑간을 살짝 한 후, 직접 숯불에 구우면 별미입니다. 닭 자체가 가지는 풍미는 그 자체로 아주 훌륭하잖아요.
저는 시골집에서 하지만, 갈때마다 캠핑가는 느낌으로 즐깁니다. 이것도 그 일환이지요. 물놀이장 설치, 곤충잡기, 물고기 잡기, 불멍, 텃밭... 모두가 재미있습니다. 이런 시골집 좀 더 구해봐야겠어요. 잘 꾸며서 필요한 분들께 분양하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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