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생긴 꽃이에요. 이름도 신기하지요.
큰까치수영. 유래는 원래 까치수염의 큰 버전이라는 뜻인데, 오타로 등재됐다는 설이 많군요. 이름의 유래는 까치의 수염처럼 이삭의 털을 보고 지었따는 것 같습니다.
산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고 꽃이 제법 아름답고 화려해 직접 만나면 매우 반갑습니다. 모양도 유니크해서 평소 사진으로만 익혔어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 피어나는데 더 늦기전에 산에서 꼭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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