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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애월연어

우리동네에 있는 애월연어입니다.
나름 유명한 집이라던데 들어온지 거의 6개월도 넘은 것 같은데 근처에 갈 일이 있어 포장해와봤습니다.

10피스 17,5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한 건 잘 모르겠고, 무난합니다. 메뉴명은 뚱땡이 초밥입니다. 많이 뚱뚱한가?

간만에 휴가라서 낮술을 한잔 했습니다. 이런 조건에 초밥과 낮술은 못참지요. 무리하진 않고 작은 맥주캔 1개와 소주 1/3병을 마셨는데 역시 자유로운 해방감은 최고네요.

어떤 특별한 맛보다는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경험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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