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있는 애월연어입니다.
나름 유명한 집이라던데 들어온지 거의 6개월도 넘은 것 같은데 근처에 갈 일이 있어 포장해와봤습니다.
10피스 17,5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한 건 잘 모르겠고, 무난합니다. 메뉴명은 뚱땡이 초밥입니다. 많이 뚱뚱한가?
간만에 휴가라서 낮술을 한잔 했습니다. 이런 조건에 초밥과 낮술은 못참지요. 무리하진 않고 작은 맥주캔 1개와 소주 1/3병을 마셨는데 역시 자유로운 해방감은 최고네요.
어떤 특별한 맛보다는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경험 잘 했습니다.
'사용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식물학자의 노트 (4) | 2024.09.07 |
---|---|
큰까치수영 (2) | 2024.09.06 |
손목 건초염 치료 (4) | 2024.09.04 |
BMW X3와 제네시스 GV80 크기 비교 (4) | 2024.09.02 |
편광 선글라스 구매후기 (0) | 2024.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