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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눈물의 여왕, 천다혜(이주빈)

드라마 정주행중인데, 아직 초반부에선 현모양처 역할로 나오는 천다혜.
말을 어찌 이리 사랑스럽게 하는지요. ㅎㅎ
(물론 좀 반전캐릭터일 것 같긴 했습니다만...)

워낙 인물도 수려한데다가 아무리 연기일지라도 현모양처 역할로서 예쁜말과 행동을 하는 배우가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밖에 없겠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