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냄비에서 면을 삶을 땐 물이 끓으면서 거품이 많이 올라와 중간중간 물을 넣어줘야 하는데 후라이팬으로 하면 끓어넘치지 않는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이연복 쉐프조차 자기도 처음알았다고 할 정도로 신기했죠.
그래서 이번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평소엔 인덕션의 세기를 6단계정도로 했습니다. 9단계로 하면 여지없이 넘치기 때문이죠.
확실히 후라이팬은 9단계에서도 끄덕없네요.
신기방기 ㅎㅎ
면만 삶기엔 다시 밋밋하여 후랑크소시지를 첨가해줍니다.
완성.
아들래미 둘 다 스파게티를 매우 좋아해서 일주일에 1번이상 꼭 먹네요.
요리를 알면 알수록 쉽고 편해집니다.
역시 세상은 계속 배워야 합니다.
비록 그 플랫폼이 티비나 유튜브 등 안좋다고 알려진 것이라도 어떤 목적으로 시청하고 보고 배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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