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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숯불닭꼬치, 샤슬릭

오후 4시경 슬슬 불멍 겸 숯을 만들어봅니다.
기존에 있던 숯에 장작 몇개 넣어 가스로 화력을 더했습니다.

해가 길어지는 시간 조용히 불멍을 해봅니다.

오늘 비장의 무기
닭고기 샤슬릭
22,000원짜리 토종닭을 포를 떠 꼬치에 끼워줍니다.
러시아나 동유럽 관련 유튜브에서 많이 보던 샤슬릭을 만들어봤습니다.
꼬치는 쿠팡에서 9000원정도 하더라구요.

칼집을 내주어 속까지 잘 익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노릇노릇 비쥬얼은 최고네요.

쿠팡에서 산 장어도 굽습니다.
넓이가 좀 있어서 2개를 연속으로 꽂아봅니다.

아무래도 좀 익으니 너덜너덜해져서 결국 석쇠위에 올려야했습니다.
다음에는 고등어도 해봐야겠어요.
역시 스테디셀러는 이유가 있는 거니까요.

닭과 함께한 장어
간간히 보이는 파와 표고버섯도 있습니다.
다음 도전에 고등어도 해야하는데 메인은 아마 양고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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