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용하려고 꺼내보았더니 띠용~
짤려서 나온다.
왜 이럴까?
뒤집어 봤다.
아래의 오돌토돌한 부분을 밀어 뚜껑을 까봤다.
라벨용지가 다 되었구나.
생각보다 교체는 쉽다.
기존 걸 빼버리고 똑같은 모양대로(화면처럼) 준비한다.
하얀색이 용지인데 이 부분이 안보이면 다 닳은거다.
주의할 점은 용지가 조금 삐져나와 있는데 이걸 세워서 집어넣어야 한다.
필름을 틈으로 잘 세워서 알맞게 껴넣으면 된다.
그래야 제대로 용지가 밀려나온다.
교체하는 법 참 쉽죵?ㅎㅎ
뚜껑을 닫으면 저렇게 삐져나와있는게 보인다.
자. 이제 다시 인쇄 시작. 테스트
용지가 나오면 오른쪽의 절단버튼을 눌러주면된다.
수동이다.
좀 없어보인다고?
그대신 싸다.
케이블이나 컨센트는 이름이 써있지 않으면 헛갈리기 쉽다.
이렇게 붙여놓으면 더이상 혼돈은 없다.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삶의 질이 올라가는 이런 용품 꼭 쓰길 바란다.
생활 편의제품이라고보단 생활 필수품..
사용한지 한 4-5년 되었나 너무 편하다.
사무용으로도 가끔 쓰는데 그것도 좋다. 굿굿
<EPSON LABEL PRINTER>
'사용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기]삼성 셰프컬렉션 식기세척기 (0) | 2020.08.28 |
---|---|
[후기]짐빔(JIMBEAM) 시음기 (0) | 2020.08.27 |
[후기]아라찬 - 가시없는 고등어 (0) | 2020.08.24 |
[후기] 길비스 보드카(Feat. 오미자 원액 칵테일) (0) | 2020.08.11 |
핸드폰 우드케이스 2달 사용후기 (0)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