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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사용후기, 라벨 용지 교체

오랜만에 사용하려고 꺼내보았더니 띠용~

짤려서 나온다. 

왜 이럴까?

뒤집어 봤다. 

아래의 오돌토돌한 부분을 밀어 뚜껑을 까봤다. 

라벨용지가 다 되었구나. 

생각보다 교체는 쉽다. 

기존 걸 빼버리고 똑같은 모양대로(화면처럼) 준비한다. 

하얀색이 용지인데 이 부분이 안보이면 다 닳은거다. 

주의할 점은 용지가 조금 삐져나와 있는데 이걸 세워서 집어넣어야 한다. 

필름을 틈으로 잘 세워서 알맞게 껴넣으면 된다.

그래야 제대로 용지가 밀려나온다.

교체하는 법 참 쉽죵?ㅎㅎ

뚜껑을 닫으면 저렇게 삐져나와있는게 보인다. 

자. 이제 다시 인쇄 시작. 테스트

용지가 나오면 오른쪽의 절단버튼을 눌러주면된다.

수동이다.

좀 없어보인다고?

그대신 싸다. 

케이블이나 컨센트는 이름이 써있지 않으면 헛갈리기 쉽다. 

이렇게 붙여놓으면 더이상 혼돈은 없다.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삶의 질이 올라가는 이런 용품 꼭 쓰길 바란다. 

생활 편의제품이라고보단 생활 필수품..

 

사용한지 한 4-5년 되었나 너무 편하다. 

사무용으로도 가끔 쓰는데 그것도 좋다. 굿굿

 

<EPSON LABEL PR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