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cRMm27Xo6g?si=luyS62xmdXu9R3RR
유튜브내용 듣고 기억나는 것만 내용을 정리해본다.
결론적으로
24년에도 오른다..(큰 폭은 아니겠지?)
1. 미국 금리인하 예고
2. 박스권. 박스권은 21년부터 유지됐다. 완만한 우상향을 그린다. 물론 박스를 넘어서는 최저점과 최고점들은 있었다. 그래도 주요거래들은 박스 안에서 움직였다. 통계상 박스 바깥의 지표들은 제외시키는게 맞다. 상승기처럼 보인 신고가와 하락기처럼 보인 신저가가 그것들이다.
3. 거래량을 보자. 전성기때와 비교시, 거래가 적을 때는 거의 9분의 1토막이 났다. 거래량이 적다는건 모집단이 적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 역시 유의미한 통계값이 아니다. 대형평수나 좋은 입지의 구축으로 이동할 실수요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실거주 위주로 거래량이 늘어나면 다시 박스권 안에서 움직일 것이다.
4. 건축자재와 인건비가 올라 건축비용이 크게 올랐다. 그래도 주변 입지와 비교시 저렴하다면 수요는 분명 있을 것이다. 앞으로 신축 공급되는 아파트가 적다. 공급절벽? 공급이 적으나 수요는 일정하다.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
5. 부동산경기를 살리기위해 그동안 보기힘들던 우대금리 혜택이 예고되고 있다. 그전에 거의 없던 1%대 금리도 보일 정도다. 실수요자들이 많아진다면 거래량이 늘어날 것이다. 기회를 노리자.
6. 총선. 총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국회와 정부에서도 급격히 정책을 바꾸기 어렵다. 총선이 끝나고 낡은 규제를 없앤다면 다시 거래량이 받쳐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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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득이 잘 되는 사람이다.
거의 대부분이 납득되었다.
다만, 오른다는게 거의 보합수준에 가깝지 않을지???
물가도 워낙 오르고, 심리도 그렇고...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보합에 가깝다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실수요자라면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가장 최적의 선택을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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