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갔다가 길을 잘못들었는데
가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하다가
길이 하나밖에 없는듯하여
한번도 안지나간 진흙탕을 지나갔다.
지나는 순간 소름이 돋으며 아찔한 느낌이.
다시 못나오겠구나.
렉카차를 불러야하나?
들어가긴 했는데 어떻게 나오지?
나올땐 제법 빠른 속도로 멈추지 않고 달려나왔다 .
그래서 간신히 빠져나왔다.
잘못하면 서비스 부를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
모모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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