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2 gos 논란의 핵심은 성능제한이다.
고성능 게임 뿐 아니라 일반적인 어플들도 모두 성능 제한을 한다고해서 크게 이슈다.
부랴부랴 삼성전자에서는 화들짝 놀라며 대책을 내놓는다고 난리다.
그러나 라이트한 유저인 나로서는 괜찮다.
지플립3를 쓰다가 넘어왔고, 그 전에도 s10을 쓰기도 했다.
오히려 지플립3에 비하면 일반적인 어플 사용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
물론 아이폰의 그 안정성과 버벅임 없는 건 따라갈 수 없지만 일반적인 사용성은 약간 거슬리긴 하지만
컨텐츠에 집중하다보면 그리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
위아래 홈버튼과 노치가 없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세로의 길이가 너무 길어졌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이폰과 거의 비슷한 비율로 바뀌면서 안정적인 비율에서 오는 안정감이 크게 다가왔고,
왠지 모르게 거슬리던 큰 부분이 사라진 느낌이다.
그리고 지플립3도 컨텐츠에 집중하면 가운데 주름이 별 신경쓰여지지 않았다.
그래도 120hz 주사율이 처음에 잘 모르다가 다시 60으로 넘어가면 역체감이 상당한 것처럼,
너무 편평하고 깔끔한(필름을 안씌우고 사용하니 더욱) 화면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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