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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갤럭시 버즈와 워치 사용후기

 

 

z플립3를 구매해서 받은 갤럭시버즈

다른 것보다 운동할 때 이어폰 스타일 줄이 걸리적거려서 무선을 써 보고 싶었다.

 

디자인만 보면 왠지 아이팟에 비해 오징어같긴 하다.

생각보다 사이즈는 작은데 귀에 밀착시키면 쉽게 빠지지는 않는 것 같다.

다만 오늘 테스트로 줄넘기를 좀 해 보니 내 귓구멍이 작아서 슬금슬금 빠져나오기는 한다.

살짝 돌려서 귓바퀴에 잘 밀착시켜야 하는데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배터리는 아직 한계까지 몰아붙여 보지는 못했지만 케이스가 있으니 없으면 다시 충전할 수 있겠지.

배터리 없이 3-4시간 정도 간다고 들은 것 같다.

 

음량 조절은 안되니까 좀 불편하다.

불가피하게 다시 폰을 꺼내야한다.

근데, 갤럭시버즈가 있는 경우는 사용편의성이 훨씬 좋아진다.

음량 조절과 현재 곡의 제목 다음 곡으로 넘겨는 기능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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