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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화이자백신 2차 접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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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c, 출처 Unsplash

 

 

어제 맞고 이제 이틀째이다.

홀가분하다.

드디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건가?

생각보다 인간은 나약하다.

주변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날씨가 흐리면 우울해지고, 맑은 날에는 기분이 좋아진다.

 

이래서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긴 것 같다.

코로나로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도, 누굴 쉽게 만나지도 못하고, 외부활동이 위축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각설.

첫번째 백신보다 약간 반응이 늦는 것 같다.

주사맞은 부위 아래10cm정도가 뻐근한 것과 약간의 몸살기

피부가 따끔거리는 것정도...

약간 졸린 정도

 

2차후유증이 심하게 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양호하다.

그래도 보통인간?

2차 백신 일정 조정을 통해 하루 빨리 접종완료하여 위드코로나 맞이하자.

 

나가 놉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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