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사진 삭제
© cdc, 출처 Unsplash
어제 맞고 이제 이틀째이다.
홀가분하다.
드디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건가?
생각보다 인간은 나약하다.
주변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날씨가 흐리면 우울해지고, 맑은 날에는 기분이 좋아진다.
이래서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긴 것 같다.
코로나로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도, 누굴 쉽게 만나지도 못하고, 외부활동이 위축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각설.
첫번째 백신보다 약간 반응이 늦는 것 같다.
주사맞은 부위 아래10cm정도가 뻐근한 것과 약간의 몸살기
피부가 따끔거리는 것정도...
약간 졸린 정도
2차후유증이 심하게 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양호하다.
그래도 보통인간?
2차 백신 일정 조정을 통해 하루 빨리 접종완료하여 위드코로나 맞이하자.
나가 놉시당!!!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위험 (0) | 2021.10.16 |
---|---|
[맛집]보령 대천항 못난이강정 - 오란다 (0) | 2021.10.15 |
추울 땐 홍삼차 (0) | 2021.10.06 |
오전 등산, 오후 자전거, 빡센 일정 (0) | 2021.10.01 |
등산예찬 (0)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