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을 다녀온 후배가 사온 수테차?
정확히 이름은 모르겠지만 몽골에서 가장 유명한 차가 수테차라고 하고, 맛도 우유와 소금과 각종 향신료를 넣은 듯한 맛을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 좀 피곤하고 몸이 축 쳐지길래 맛을 봤더니 확실히 에너지가 좀 나는 느낌입니다.
수테차 설명으로는 홍차와 우유와 소금을 넣은 것이라는데 홍차 맛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 수테차가 아닐 수도. 이따 후배가 나오면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조금 짠 맛이 강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제 입맛에 잘 맞아서 추가로 구매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에서 본 자판기 우유도 구매의향이 있습니다. 달콤한 우유맛을 인스턴트 봉지에 담을 생각을 하다니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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