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쁠 시기를 지났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찍어본 띠풀입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실제로 그 아름다운 흰꽃을 제대로 본 사람은 얼마 없을 겁니다.
특히나 젊은 사람들은 더욱 그럴 거에요.
그리고 이 풀은 잘 뽑히지 않고 뿌리로 잘 뻗어나갑니다.
잘. 뽑히지 않아서 이걸 뽑을 때 힘들다는 표현으로,
삘기뽑는다 라는 표현을 하죠.
참 재밌는 표현이네요. ㅎㅎㅎ
아쉽네요.
제대로 꽃피면 다시 찍어볼게요.
세종 코스트코 옆 공원에서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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