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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공사,관련법

인동덩굴(금은화)

겨울에도 곳에 따라 잎이 떨어지지 않아, 겨울을 인내한다는 뜻의 인동덩굴입니다.

잎만 보면 사실 구별이 좀 어렵습니다.
꽃을 봐야죠. 금도끼 은도끼처럼 2가지 색의 꽃 색이 특이합니다.

잎은 동그랗고 가지에 털이 자랍니다.
몰랐는데, 찾아보니 처음엔 하얀꽃이었다가 노란색으로 변한다고 하며 바닐라향을 낸다고 하네요.
막상 꽃은 너무 예쁜데, 덩굴성으로 너무 빨리 자라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는데요
구 모양의 작은 열매가 익으면 동물에 의해 씨앗을 퍼뜨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붉은 색 인동도 있는데 붉은 인동으로, 유럽원산입니다. 그 것도 이쁘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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