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노브랜드 제품들을 하나하나 도장깨기하듯 살펴보고 있다.
최근에 파 돈코츠라멘을 괜찮게 먹어서 그거 사러갔다가 하나 더 주워왔다.
유통기한은 약 3개월정도
그냥 평범하고 무난하게 실패없을 맛일 것 같다.
구성품도 평범하다.
양은 적은 편이다. 소식가인 내가 가뿐히 먹을 정도. 국물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
면은 다소 굵고 퍽퍽한 편이다. 내가 잘못 삶았나? 얼음으로 쌔렸어야했나? 덜 삶아야했나?
양념은 약간 매콤. 신라면보다 10% 정도 더 얼얼한 맛. 초장의 새콤한 맛이 강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이다.
맛있어서 또 먹어야지 하는 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있으면 먹을 만한 맛이다.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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