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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천 청풍호 유람선

생각보다 예약이 치열하다

예매하고 한 시간 넘게 기다려서 탔다

신분증 필요하다고 써 있는데 막상 필요하진 않았다.

생각보다 정적이고 한시간 반이나 타서 아이들은 지루해함

차라리 옆에 노닐던 쾌속선이 나을듯

정적인 유람선과 달리 쾌속선은 동적이다. 쾌속선이 유람선 주위를 약올리듯 따라다닌다. "니네 재미없지? 다음엔 이거 타봐. 신나!!" 마치 이렇게 놀리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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