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타다가 넘어오니, 조작방법이 많이 다르구나.
역시 현대기아차가 편의성면에선 갑...
우리나라 차가 아니다보니 자잘한 불편요소들이 많다.
하이패스도 없고,
네비 업데이트도 몇년 지나면 유료로 전환,
주유구는 왜 오른쪽에?
선글라스 넣는 함은 왜 없지?
그러나, 엔진이 쭈욱 밀어내주는 힘이나 주행안정성 등 차량 기본기에선 역시 명불허전.
가끔 얻어타보긴 했으니 열흘정도 몰아보니 그때 못느껴본 것들을 느끼게 된다.
스마트폰과의 연동 편의성은 앞서거니 뒷서거니하지만 역시 직관적인 건 현대기아차...
뱜은 왜 되다안되다 하는건가
오토홀드는 뱜이 좀 더 거칠게 꽉 물어주는 것 같다.
역시 아무리 뱜이어도 SUV다 보니깐 국산 승용보단 롤링이 더 있다.
방음면에서 확실히 뱜이 한수 위. 그랜저 하이브리드도 꽤나 조용했는데,,, 디젤이라 정차중엔 시끄러워도 어느정도 속도 이상에선 뱜이 더 낫다. 아무래도 문짝이 훨씬 두꺼워서 그런 게 아닐까?
연비는 확실히 그랜저 하브에 안되고...
앞으로 좀 더 알아볼 것은 코딩으로 어느정도까지 편리해질 것인가
애플 카플레이가 잘 될 것인가?(내 모델에선 이거 활성화시키려면 정품 가격으로 399,000원
거치대는 무엇으로 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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