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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다시한번 기본을 생각하게 하는 가치투자자 박성진

https://youtu.be/Y73HDQwZ-ko

 

 

반성한다.

매일 주가를 확인하고, 제대로 공부도 안하고 감당안되는 만큼 주식을 다양하게 보유했다.

요새는 가치투자가 옛날 투자법이라는 말을 하지만 나는 그걸 판단할 능력도 안되지만 일반 직장인들이나 개미들이 가치투자자들의 격언을 배우고 익힐 이유가 많다는 것은 안다.

 

아래 적은 글은 이런 내용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느낀 점이다.

 

일단 중요한 건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사고싶다면 그건 뇌의 특성상 흥분할때이고 고점일 확률이 크다.

시가총액과 주가는 러프하게 구하는 것이다. 여행사가 매년 이익이 100억이고 업계 PER이 5배이면 500억으로 잡고, 잘 벌때 1천억, 못벌때 3백이라면 그 중간값이 적정값 정도되는 것이고, 러프하게 잡으면 된다. 어차피 정교하게 계산해도 못맞춘다.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하자.

빅사이클 경제공부 열심히해도 소용없다. 기업에 집중하자. 가치투자자들 모이면 종목 얘기만 한다. 그저 매일경제신문 정도나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흐름정도나 익히면 된다. 차분하게 보면서 정리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