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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박세익 전무 유튜브 시청 요약

 

가장 인사이트 있고 존경스러운 분.

거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우면서 울림이 있는 방법을 전해주시는 분으로 힘들 때마다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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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주가 조정 시작된다.. 이 주식만 남기고 팔아라 (박세익)

매년 9월은 반복적으로 명절효과로 매도가 강함

10월은 대주주 세금이슈로 매도가 강함

그래서 아주 장기로 가져갈 사람 아니면 8-10월간 모두 팔아야 함. 영국처럼 코로나와 공존하며 봉쇄해제하며 자율방역에 터질 소비주는 미리 담아볼만 함.

(박종훈) 약세장이오면 두려움도 함께 오는데 강세장은 다시 올 것인가?

(박세익) 11월 이후 강세장 온다. 남유럽 그리스사태때 중국의 지디피는 11-14%까지 고성장했다. 카지노도 날아갔다. 화장품, 오리온 초코파이. 차화정이 몰락함에도 소비재는 날아갔다. 삼성전자는 노트시리즈로 떴다. 2021년엔 삼전이 소비재가 될 것인가?

전세계의 큰 소비의 축은 미국, 유럽, 중국. 우리나라가 대체불가한 글로벌 소비재를 만들면 주가가 올라간다. 신고가 행진의 엔터테인먼트 주식. 대체불가. 케이팝. 탑티어를 사야한다. 콘서트가 열리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라.

(배터리, 아이티, 플랫폼 기업 등 뽑을 것은?) 배터리는 탑티어이고 이제 시장이 열렸다.

전기차 관련 주식은 변동성은 크지만 계속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바이오 셀트리온은 합병이슈때문에 시총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으므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더 유리하다. 계속 고성장. 삼바가 씨엠오 일등이다. 씨엠오는 계속 커진다. 삼바는 비싼데 9월부터 싸지면 사면 좋다.

 

🌟 [박세익 전무 3부작 영상] 바로 보러 가기

👉 1부. https://bit.ly/3z2N4Pl

👉 2부. https://bit.ly/37WZvA8

👉 3부. https://bit.ly/3AX26GR

 

양적완화 축소에 대해 말이 나오는 시기. 테이퍼링을 어떻게 볼 것인가? 결론적으로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안할까봐 걱정이다. 99년 닷컴버블시 금리 6.5%까지 올려도 막지못했따. 계속 내리다가 1%까지 떨어졌다가 주가가 올라온다. 중국이 WTO 가입하고 GDP가 올랐다. 미국도 후유증을 딛고 일어섰다. 경기가 이제 살아난다고 판단해서 금리인상했다. 그래도 주가는 계속 올라왔다. 테이퍼링 안하는 것은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단 기업의 실적이 좋아야 한다. 이익증가되면 어떤 충격에도 복원된다. 다행히 현재 기업이익 예상치가 계속 올라가는 중이다.

 

팬데믹이 끝나고 미국 서비스가 잘 될 때 서버에 대한 투자가 공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 소비의 가장 큰 부분이 자동차이다. 2009-2011년까지 계속 자동차 잘 팔렸다. 현대차의 퀄리티를 높이면서 공격적으로 잘 팔았다. 최근 현기차 많이 좋아져서 좋게 본다. 예전은 제조업뿐이었는데 지금은 케이팝, 드라마, 영화등 컨텐츠가 많이 좋아진다.

 

 

테이퍼링시 미국기준이라서 한국은 커플링될것인가? 2011년 영업이익 피크아웃, 12-13년 감익, 15년부터 증익되었음. 테이퍼링 되었어도 잘 나왔다. 차화정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 실적 감익의 주범은 테이퍼링이 아니라, 조선주의 박살이었다. 결국 실적. 건설주, 해외플랜트 박살. 식품도 국내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쪽으로 주가가 날아갔다. 시중의 유동성이 공급되다가 물을 빼면 튼튼하면 괜찮다. 차별화가 심해진다. 실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다행히도 실적전망은 좋다. 돈을 매우 잘 벌고 있다.

 

지수대가 올라가려면 외국인 매수가 들어와야 하지 않나? 알 수 없다. 이 판을 흔드는 이가 누구인가 판단해야 한다. 20년전과달리, 현재는 블랙록, 뱅가드, 스테이트스트리트 이 3사가 전체의 80% 육박. 전부 ETF이다. 프로그램 매매(기계) 아직은 기계로직이 단순한 편이다. 패턴을 이해하라. 카뱅 MSCI에 편입하는 문제. 10조이상이면 무조건 들어가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가격도 보지 않고 무조건 산다. 프로그램 패턴을 이해하라. 크래프톤도 마찬가지다. 외국인이 들어오느냐보다 로직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카뱅 고점논란? 기계가 카뱅에 얼마나 영향을 주느냐? 9월 9일. 우리나라 선물옵션 동시만기, 코스피 200 특례편입되는 시기이다. 그때까지는 계속 매수하게 되어있다. 편입되는 시점 전 50일까지는 잘 나가고, 50일동안은 하락하는 것이 그동안의 패턴이다. 10월말이되어야 본 가치가 나올 것이다. 테슬라가 이해가 안됐었던 것처럼 혁신성,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있다면 프리미엄을 받는다. 카뱅이 은행보다 훨씬 싸게 거래된다면 사야한다. 확장성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예대마진만 바라보는 은행보다는 높은 밸류. 5만원대면 사야한다. 6만5천원 이하면 홀딩하라. 5만5천원을 하방으로…

 

 

왜 주식으로 돈 벌기 어려운가? 좋은 조언들은 많다. 그러다 돈을 잃는다. 부동산과 달리 변동성이 크다. 본질은 강세장에서 돈을 버는 것이다. 제일 돈벌기 좋은 장세는 비관적인 상황에서 유동성이 흘러넘치는 시기이다. 이런 속성을 모르면 돈벌기 어렵다. 조금씩은 의미없다. 과감하게 돈 벌어야 한다. 주가는 너무 싸지기도 하지만 너무 비싸지기도 하니 수비를 해야한다. 기술적 분석으로 맞추려고 하면 맞출 수 없다. 참고만 해라. 시장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라. 부동산보다 낫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비해 주식관련 세금도 엄청 적은 편이다.

 

 

8만원이 깨진 삼전 지금 사도 되나? 삼전은 위대한 기업이다. 어떤 사람이 이 주식을 샀나? 단기매매한 사람도 많다. 단타투자자들이 많아진 것 같다. 모멘텀이 없으면 지루한 행보. 치고 오르기 전 빠지는 시기가 온다. 장기추세를 생각하지 않고 단기매매하는 사람은 손절하면서 물량이 털리면서 올라가게 된다. 외국인이나 기관은 모멘텀은 언제 생기나? 반도체라는 산업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한다. 메모리가 제일 크다. 피씨, 모바일, 서버로 나누어봐야한다.모건스탠리도 피씨디램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 서버는 대규모 투자했던 DDR4 교체주기가 올 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작업인력 이동이 들어올 수 없었을 것이다. 전기차 메모리기대감도 있다. 내년하반기 코로나 집계조차 안할 것이다. 지금도 한국은 지나치게 과잉반응하는 편이다. 광우병도 마찬가지. 영국 3만명인데 신경안쓴다 우리나라 2천명뿐이다. 김치많이 먹어서 코로나에도 더 강한편이다. 신종플루가 더 치사율 높았다. 서버+자동차가 강하게 기대되는 분야이다. 이번기회에 얼마나 싸게 사느냐가 관건이다. 발빠르게 살 필요는 없고 분할매수하면 된다. 기간은 9월 추석명절효과로 시장이 약할 것이다 10월달은 대주주 강화요건으로 다시 약할 것이다. 그동안 주워담으면 된다. 흔들리기 전 현금은 30%정도 보유했었어야 한다. 너무 많이 사면 답답할 수 있다. 8월 30%, 9월 30%, 10월 40%정도면 적당하다고 본다.

긍정적인 사람이 주식을 잘 한다. 아이큐가 80이라고 생각해야 주식을 잘 할 수 있다. 예측을 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면 무슨 말을 했는지 빨리 잊어버려야 한다.

카뱅. 모든 혁신기업은 비싸게 거래될 수 밖에 없다. 강남은 새 아파트가 비싸다. 가장 최신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너무 편하다. 수익도 고성장. 진입장벽이 높다. 근데 메기가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상어다. 더 자세히 보니 새끼상어다. 기존은행은 확장성이 적지만 카카오가 택시부터 여러 사업을 하는 걸 보면 카뱅도 확장성이 더욱 기대된다. 오히려 증권사에 업무영역을 빼앗겼다. 은행업무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플랫폼기업이다. 65천원이하라면 저는 사겠습니다. 그런 혁신기업은 떨어지면 사야지 하지만 안떨어진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거래가되냐하면 일반적인 평균보다는 굉장한 프리미엄을 받는다. 그 가격이 65천원에서 90천원이다. 코로나 등 위기가 오면 사야하는 주식이다. 버킷리스트 패닉리스트. 카뱅은 단기적으로 엠에씨아이 코스피200으로 단기적으로 편입되어 가격이 비싸질 것이다. 기다려야 한다. 10월되면 시장분위기가 그렇게 될 것이다. 편입후 50일정도는 약세를 보일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이다. 좋은 기업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가격에 사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 유럽이 전세계 소비의 60%이상이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대응이 작년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과도한 조정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3-6개월후에는 다 회복되어있을 것이다. 미국은 좋은데 한국은 안좋다. 미국은 개로 따지면 투견이다. 우리나라는 수출민감형이라서 영향을 더 받는다. 민감하다. 미국은 3.3억명이고 내수가 높고 연봉도 높아서 기초체력이 좋다. 미국에서는 델타변이 바이러스조차 노이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가가 잘 간다.

 

지금사도 되나? 주가의 잔 변동성을 다 맞출수는 없다. 좋은 가격이 오면 사면 된다. 최근 3-6개월 정도 올라온 기업이 좋은 기업인데 30%빠지면 좋다. 30-50%빠지면 큰 위기다. 30%에 진입하면 밑으로 조금 더 빠질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위의 여력이 더 크기 때문에 좋다. 더 빠지면 더 사면된다는 마음으로 사면 된다. 고퀄리티, 우량주를 사야한다. 섹터는 미국의 경우 컨택기업이다. 오프라인 서비스 기업. 카지노, 크루즈.

 

머릿속에 섹터별 전망치가 어떤지 봐야한다. 다 맞지는 않지만. 경기가 나빠져서 발생하는 유동성 장세가 돈벌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수비가 중요하다. 변동성에 대한 관리. 내가 투자하는 기업에 변동성에 대한 공부를 안하면 안된다. 삼전의 10년간 영업이익 전망 분석. 차트 분석. 수익이 많이 났을때 주가는 어떻게 변하는지? 하이닉스가 가장 이익이 많이 났을 때 주가는 -20%를 기록했다. 그 다음해는 이익이 90% 감익했다. 그러나 다음해 주가는 55% 올랐다. 그다음해는 2배 늘었다. 주가는 예측이다. 주가의 변동성은 실적과 정비례하지 않는다. 사이클기업과 고배당주는 변동성이 다르다. 투자하는 기업의 성격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변동성을 알고 위기관리하는 것이 핵심. 어떻게 선반영하는가? 메리츠 이다솔차장 왈 : 주가가 올라가면서 장대양봉. 찾아보면 이유가 없다. 아무근거없이 몇백억 사겠냐? 뉴스에 의한 것인지? 뉴스에 의해 오르면 사면 안된다. 다 반영됐다. 아무뉴스없이 오르면 긴장해라. 한미약품이 2015년에 계약체결 취소가 된 뉴스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주가가 약했다. 5%오르다가 -10%로 된 걸보고 악재를 예상. 결국 계약취소. 내부자 정보가 알려진 것이다. 모두가 아는 뉴스는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된 것이다.

 

궁극적인 것은 경제적자유보다는 그걸 얻고나서 무엇을 할 것인가이다. 행복하기 위함. 투자자의 마음가짐. 슬럼프 극복보다는 근본적인 목적의식이 중요. 인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에게 행운은 재앙이다. 돈은 자존심 안 상할 정도까지만 벌면된다. 돈을 많이 벌면 영혼이 타락하기 쉽다. 가치관이 바뀔 수 있다. 돈벌기 쉬운 시기에 돈을 바짝벌고,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굳이 노력하지 말고, 쉬었다가 영혼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을 보내라. 강세장에 벌고, 약세장에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