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작품으로 정평이 나 있어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 평이 좋더라.
이 드라마는 완전 박보영의 애교가 가장 돋보인다.
박보영을 위한, 박보영에 의한 드라마이다.
어쩜 저리 밝고 귀여운 연기를 하는지 손발이 오그라들기도 한다.
저런 밝은 로코물이라서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거겠지.
16화라서 다소 길기는 하지만 연쇄납치범이라는 악을 퇴치하는 장면으로 그리 단순하지 않은 추격과 반전 설정같은 재미가 들어있다.
길고 유치하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다.
당분간은 한국 드라마는 멈춰야겠다.
이제 미드, 영드로 다시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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