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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단점 번인

사용한지는 거의 2년정도 되긴 했는데 쓰던 워치 인터페이스의 문제인지 전작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던 번인이 발견되었다. 번인을 발견한 건 한 2-3개월정도. 처음엔 뭐 이리 화면이 뿌연가 하고 봤더니 테두리에 번인이 확실한 것 같다.

심지어 나는 AOD(Always On Display)도 사용하지 않는데.

전에 쓰던 워치 2세대에서도 이런 문제는 없었는데..

테두리부분이 푸르스름하게 변색된 걸 볼 수 있다.

테두리로 푸르스름하게 번인이 보인다.

평소 사용하던 워치 페이스(오른쪽 아래 배터리 바때문인 것 같다.)

교체 수리비는 14만원정도라던데... 이걸 고쳐야하나?

의외로 흠집도 1-2개 정도 있다.

고릴라 글래스 어쩌구 하는데, 그렇게 강한 소재는 아닌 것 같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흠집도 크게 갔다.

액정수리는 비용때문에 큰 결심이 필요하다.

아직 배터리 상태는 양호해서 쓸만한단 말이지...

그리고 후속작으로 나온 것도 디자인이 약간 바뀐 것뿐 그렇게 크게 바뀐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