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북극항로 개척’**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부산을 북극항로 거점항구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이 후보는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의 부산 이전, 인재 양성, 그리고 관련 산업 투자 및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죠.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북극항로가 본격 개통되기 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 이재명 후보, 부산 유세 중
이 글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중심으로 왜 북극항로가 중요한지, 다른 나라들의 대응, 그리고 부산이 해운·조선·금융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할 가능성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북극항로란 무엇인가요? ❄️
북극항로는 북극해를 통과해 유럽과 아시아를 가장 짧은 거리로 잇는 해상운송 루트입니다. 기존의 수에즈운하를 거치는 항로보다 약 30~40% 거리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 로테르담–부산 간 거리:
- 기존 수에즈 경로: 약 20,000km
- 북극항로: 약 13,000km
- 약 7,000km 단축, 선박 운항일수 10~15일 단축 가능
- 탄소배출 감소 및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됨
세계 각국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
- 러시아: 쇄빙선 확대 및 북극항로 인프라 선점
- 중국: “빙상실크로드” 구상으로 북극 투자 확대
- 미국: 안보 및 경제적 중요성 인식 → 그린란드 매입 시도까지
- 유럽: 북극 항로 이용 시 유럽-아시아 간 교역 구조 전환 가능성 검토
부산, 해운·조선·금융허브로 다시 날개를 펴야 합니다 💼
이재명 후보는 단순한 항만 개발을 넘어서,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해결책으로 북극항로 활용을 제시했습니다.
서울대 김태유 명예교수와의 유튜브 방송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도권에만 몰려선 답이 없다. 북극항로는 지역에 새로운 활로를 줄 수 있는 기회다.”
— 김태유 교수
김 교수는 **“행운의 여신이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다”**고 표현하며, 러-우 전쟁이 끝나고 북극항로가 안정되면 진짜 기회가 온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수의 보다 깊은 이론과 해석은 ‘언더스탠딩’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구감소 해결? 외국인 유치도 하나의 해답입니다 🌐
최근 유현준 교수는 **“부산이 홍콩 반환 당시 싱가포르처럼 반사이익을 더 크게 가져왔어야 했다”**며, 지금이라도 글로벌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인구 문제와 관련해 인상적인 발언이 있었죠.
“줄어드는 인구를 꼭 한국인으로만 채우려 하지 마세요.
글로벌 기업과 외국인이 부산에 몰려오게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 유현준 교수
이는 단순한 인프라 구축이 아닌 세제 혜택, 임대조건 완화, 금융허브화 전략을 통해 외국계 금융사와 인재들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느낀 점 ✍️
정치적 입장을 떠나 북극항로 개척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이자, 지방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해운·조선 산업은 물론, 금융과 글로벌 인재 유치까지 아우르는 산업 허브로서의 부산—단기적인 이익보다 10년, 20년을 내다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행운의 여신이 옷자락을 드러냈을 때 움켜쥐는 자가 진정한 지도자”라는 말처럼, 지금이 바로 부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시간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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