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앱은 메인화면 켜자마자 나오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하면 가능합니다.
다만, 공식 앱 외에 전용앱을 설치하면 더 좋은 점이 있습니다. (스토어에는 없어서 apk방식으로 설치해야합니다. 밀리앱에서 자동으로 링크를 띄워줍니다.)
잠깐 써 봤는데 뷰어 자체의 차이라는건 별로 없는데, 특이할 점은 일반 앱이 밀리의 서재를 웹방식으로 띄우느라 버벅이게 되는데 비해, 전용앱은 내가 읽고 있거나 관심있는 책의 목록을 첫 화면에 띄워줍니다. 그래서 좀 더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는 정도가 있습니다.
아무튼, e-ink방식의 이북리더기는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줄여서 리페라)를 5-6년이나 사용해봤지만 깜빡임과 느린속도, 낮은 해상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는 포기하고 순수하게 글만 읽는다면 독서에 방해안되는 환경이 제공되어 좋을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되는게 없으니까요. ㅎㅎ
이미 한 권을 읽었는데 꽤 괜찮게 봤네요.
그런데 아이패드 미니가 자꾸 탐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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