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외과 의사가 된 화타 1-23 (완결) 후기

 

외과 의사가 된 화타 23 (완결)

저자 박동신

출판 ㈜인타임

발매 2024.08.05.

 

삼국지의 주요인물 중 조조의 병을 치료할만큼 유명한 동양 의술의 대가인 화타의 재림을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화타가 과거 외과쪽에 능했다고 한 것을 소재로 현대의 외과의사로 환생하며 소설이 시작됩니다.

 

판타지적 요소가 있어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이하게도 2번의 환생을 통해 첫번째 환생한 몸의 주인과 교감을 나누었네요.

처음에는 외과의사, 두번째는 한의사입니다. ㅎㅎ

 

시간 가는줄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이 가벼워 금방 읽어버렸네요. ㅎㅎ

추천드립니다.

 

다만, 처음에는 안그랬으나 읽다보니 숨길 수 없는 올드한 감성과 주인공의 이름들, 말투, 생각...

시대에 맞는 감성을 갖게 하는 것도 꽤 중요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