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맛집] 한마음 정육식당

여행 끝난 후 마무리는 가볍게 고기... 읭?

언제나 고기를 즐겨하는 주변인들 덕분에 무겁고 든든하게 고기로 마무리한다.
여행내내 술을 마셨으나 이 안주에 술을 안먹을 수는 없지. 반칙인거지?

고기는 무난한 편인데 가성비가 좋아서 맘에 들었다.
고기불판 외에 인덕션도 있어서 된장찌개를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반찬들도 다들 무난하고 좋았는데 이런 식당치고는 김치맛도 괜찮았다.

놀이방도 있어서 애들 안보고 조용히 먹을 시간도 생기고 좋았다.
주차는 옆 공터에해도 되고 지하에 해도된다.

이집 생겨서 이차돌이 약간 타격이 있을 것 같다.
내 입맛은 소고기인 이차돌 스타일이긴 한데 여기가 훨씬 넓고 쾌적하다.
그럼 이차돌이 한산해지겠지? 그럼 거기 다시 가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