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맛집] 영식당207

일본식 라멘 전문점이다.

위치는 나성동이고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근처에 있다.

세진이너스빌 빌딩 안에 있으므로 주차를 하려면 뒤로 돌아가야 한다 건물 이름을 보고 잘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하 1층은 생각보다 쫓아가 꽉 차서 그 이하로 많이 내려 가야 된다.

메뉴는 제법 다양한 편

근데 다 스페셜이 그 베스트고.

뭐가 뭔 제일 잘 팔리는지 모르겠다

일단 제일 보편적인 돈코츠 라멘을 시켜 봤다

내부는 디귿 자 모양의 테이블 배치

자리에 앉으면 이런 모양이다

주의할 점은 계산하고 주문 표를 꼭 주방에 전달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러면서 시스템이 아직 선진적이진 못한 것 같다

비주얼은 제법 먹음직하다

차슈 고기 두 조각이 들어가 있고 고사리인지 무엇인지 관리는 꼬들꼬들한 갈색의 생물체가 있다

식물이긴 하다

숙주와 파는 곁들임 그리고 구운 계란처럼 보이는 수란

터트리며 안은 완전히 반숙이다.

국물은 진하고 돈코츠 특유의 맛이 난다.

면은 소면처럼 얇은데 소면 보다는 좀 더 씹는 식감이 있다.

양은 좀 쪽 적당하면서 약간 적어 보였는데 먹어보니 적지 않았다.

테이블 바로 옆에 작은 옷걸이가 있어서 외투를 걸어두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