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는 위의 사진 참조.
주말에 해장을 위해 가끔 들르는 공주칼국수다.
친절하고 준수한 맛이 준수하다. 아이를 데리고 가도 전용식기를 잘 챙겨주신다.
하지만 사실 와이프와 처제를 따라가는 이유가 더 크다. ㅋㅋㅋ
체인점이라서 특별한 건 없다.
그래도 가게마다 조금씩 맛과 특징이 다르다.
그런 면에서 이 집은 다른 곳보다 약간 나은 편?
역시 대표 메뉴는 매운공주칼국수이다.
상호에 '아주 매운'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고 보통보다 약간 더 매운 편이다.
그럴 땐 순한 칼국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그날그날 컨디션이나 취향에 따라 다르다.
그런데 해장으론 얼큰이가 딱 아닙니꽈? ㅎㅎ
다른 분들도 여기와서 이걸 자주 시키는지 모르겠는데 같이 간 분들은 이것 때문에 가신단다.
심지어 여기 가게가 쉬는 날엔 다른 체인점이라도 들르는 엄청난 분들이다.
존경스럽다. 저렇게 집념이 있어야 하는데.
난 조금만 귀찮아도 포기하고 마는 프로 귀차니스트라서. 하하하
아무튼 각설하고 주꾸미 볶음도 준수한 편이다.
다 먹고나서 볶음밥은 셀프이니 참고.
위치는 아래를 참고...
주차는 지하에, 유모차는 가게앞에, 자전거는 1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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