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독서생활 정리
글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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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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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한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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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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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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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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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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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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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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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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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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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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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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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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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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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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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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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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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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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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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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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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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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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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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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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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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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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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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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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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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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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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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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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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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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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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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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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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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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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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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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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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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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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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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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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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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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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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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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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는 2권정도 덜 읽었지만 독서량의 유의미한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역시 2024년에도 넷플릭스와 유튜브 시청 시간이 좀 많아서 독서시간을 떨어뜨리는 주범이었습니다. 다만, 책을 읽을 컨디션이 되고 집중력이 허락할 때는 가급적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아무래도 뉴노멀, 새로운 흐름인 것 같습니다. 어느덧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생활이 되었으니까요. 나름대로 그 채널 속에서도 가급적 독서처럼 무언가 배우려고 노력하는 자세만 있다면 그 자체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편향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접하려고 노력한다면 말이죠.
이북 리더 리더기를 활용해서 책을 많이 보려고 노력해봤지만 그것도 맘먹은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북리더의 성능이 너무 떨어져 몰입을 방해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끔 pdf형태로 된 이북들도 존재해서 속도와 해상도가 떨어지고, 잔상이 남는 이북 리더는 여간 거슬리는게 아닙니다.
아무튼 책의 양을 늘리지 못했지만 일상적으로 보는 판타지 계열말고, 양서 권수는 체감상 좀 더 늘었다는게 위안이 됩니다. 밀리의 서재를 막판에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판타지 책이 적어서 반강제적으로 일반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보니 일반 양서 독서량이 늘어나는 부가적인 효과가 생겼네요. 아마 2025년에는 양서수는 늘고, 전체 독서량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좀 더 치열하게 결핍을 고민하며 읽어봅시다.(결핍이 있어야 간절함이 생기고 좀 더 나은 아웃풋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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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연도별 정리(증감)
2024년 193권(감2권)
2023년 195권(증24권)
2022년 171권(감68권)
2021년 239권(감27권)
2020년 266권(증59권)
2019년 207권(감49권)
2018년 256권(증177권)
2017년 79권(감86권)
2016년 153권(증43권)
2015년 110권(감30)
2014년 14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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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독서생활 정리(195권)
작년보다는 좀 더 많이 읽었지만 예전만큼은 아니다. 집중력도 좀 떨어진 것 같고 노안이 와서 더 그렇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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